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8주년 특집 무한상사 (문단 편집) === 대표이사 정준하 === [youtube(0XtIoGXhvok)] [[파일:2년간 연매출 700억짜리^꿈^.png|width=600]] >하하: 연탄불 후라이후라이... >정형돈: 달걀 프라이 하나로 연매출... >정, 노, 하, 길 : '''{{{+3 700억?!?!?}}}''' 그렇게 홈쇼핑으로부터 한 달이 지난 2015년[* 신문 기사에서 2년 전 무한상사 해고가 언급되며 2015년임을 확인할 수 있다.], 무한상사는 연이은 적자 때문에 대표이사가 교체될 수도 있다는 부정적인 소식이 나온 반면, 연탄불 후라이후라이는 '''전국 지점 300여 개, 연 매출 700억'''[* 여담이지만 연 매출 700억으로 얻을 수 있는 수익, 그것도 사세가 급성장한 첫해의 투자비용을 제외한 자금력으로 무한상사를 인수했다는 걸 보면 의외로 무한상사는 규모가 작을지도 모른다. 자막에서도 대기업이 아닌 중견 기업이라는 언급이 나왔다. 하지만 어차피 정준하가 최대 주주가 된 다음 회사를 인수했다고만 나왔을 뿐, 회사의 시가 총액이라든지 정준하의 지분율 등은 정확히 나오지 않았다. 대강 때려맞혀 볼 때 수백억으로 회사를 인수했다면 무한상사는 대략 시가 총액 몇천억 원대의 기업이며, 이 정도면 충분히 대기업 반열에 든다. 경영진 교체 내용이 신문에도 소개됐던 것을 볼 때, 마냥 작은 기업이라고 볼 수도 없을 것이다. 물론 예능 프로그램의 내용상 연출에 가깝다. 다만 별 의미는 없는 부분인데 이는 에필로그를 참조.]을 기록할 정도로 엄청나게 성장했고, 마침내 (前)정 과장이 CEO로서 무한상사를 인수하게 된다. [youtube(xXwzBLbh2_E)] >홍광호: 지금부터, 주식회사 무한상사 긴급 주주총회를 시작하겠습니다. >박 차장: 아니 주주총회에 우릴 왜 부른거에요? >유 부장: 좀 조용히 해요. 또 짤리고 싶어요? 낸들 알아요. >정 과장: [[주식|사주]]도 한 주 없는데... >유 부장: 조용히 하고 있으라니까... 그렇게 주주총회 사회를 맡은 [[홍광호]]의 개회사 후, 대표이사가 된 정준하는 모두에게 박수를 받으며 대표이사로서 주주총회에 입성한다. 이때 옛 팀원들은 사주 1주도 없는 일반 사원이 주주총회에 불릴 이유가 없어서 의아해하고 있었지만, 정 대표가 등장하는 걸 보고서 이유를 알게 되었다. 아무래도 정 대표가 일부러 부른 듯하다.[* 이는 뮤지컬 배우 [[홍광호]]와 함께 '지금 이 순간'을 함께 부르며 연출된다. 특히 가려져 있던 대표이사 명패를 테이블에 돌리며 내려놓는 장면이 클라이맥스. 멘붕하는 무한상사 직원들의 모습은 덤. 그리고 "당신이 나를 버리고 저주하여도" 의 파트에서 유 부장을 가리키며 그 동안의 한을 쏟아내는 듯한 정준하의 연기와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일그러진 표정으로 고개를 떨구는 유재석의 연기 또한 진국이다. 그 이후 평소 그렇게 정준하를 미워하며 괴롭혀놓고는 제일 먼저 앞장 서서 박수를 치며 환호하는 박쥐같은 모습을 보인 박명수는 덤(...) 물론 이대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면 유 부장과 박 차장의 미래는 '''[[정리해고|불보듯 뻔했을 것이다.]]'''][* [[지금 이 순간]]은 '홍광호' 라는 뮤지컬배우를 설명할 때 가장 많이 언급되는 곡인데, [[정준하]]의 강력 추천으로 [[홍광호]]를 섭외했지만, 후에 이 연출을 잇기 위한 고려도 분명히 있었을 것이라 추측된다.] 그리고... 정 대표의 뒤에서 '''[[유재석(무한상사)|누군가]]'''의 목소리가 들려오는데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